교육부 평생학습도시에 사천시 추가…경남 16곳 선정

교육부 평생학습도시에 사천시 추가…경남 16곳 선정

경남도청 제공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사천시가 올해 평생학습도시로 새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하는 평생학습도시는 지역균형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기초지자체가 조직·인력·예산 등 평생 학습 기반을 구축해 지역 주민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사천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최대 6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학점은행제·평생학습자원활동가 양성·메이커스페이스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산업 중심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내 18개 시군 중 16곳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도는 모든 시군의 평생학습 도시 선정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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