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케이조선에서 선박 블록 넘어져 노동자 2명 부상

창원 케이조선에서 선박 블록 넘어져 노동자 2명 부상

연합뉴스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케이조선에서 건조 중인 7만 4천톤급의 선박의 선미 블록이 옆으로 넘어졌다.

4일 노동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3시쯤 진해구 케이조선에서 건조 중인 7만 4천톤급 선박의 선미 블록이 전도돼 인근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2명이 다쳤다.

이들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고 사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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