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국립대병원 임직원, 산불피해복구 성금 2천만 원 전달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임직원, 산불피해복구 성금 2천만 원 전달

창원경상국립대병원 김성훈 사무국장, 황수현 병원장,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 박철우 사회협력팀장.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제공창원경상국립대병원 김성훈 사무국장, 황수현 병원장,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 박철우 사회협력팀장.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제공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피해를 당한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생계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2000만 원을 모금했다고 21일 밝혔다.
 
모아진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기탁됐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황수현 병원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피해 지역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병원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전해져 하루빨리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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