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산불 발생…진화헬기 6대 투입해 1시간 만에 신속 진화

진주 산불 발생…진화헬기 6대 투입해 1시간 만에 신속 진화

진주 산불. 산림청 제공 진주 산불. 산림청 제공 
12일 오후 1시 31분쯤 경남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의 한 산에서 불이 났다.

경상남도와 산림·소방당국은 진화헬기 6대, 소방차 등 진화장비 21대, 공무원 등 진화인력 50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을 끄고 뒷불 감시를 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불 초기 진화헬기·인력 등을 신속하게 투입해 빠르게 진화할 수 있었다"며 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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