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주물공장서 철제 줄에 맞은 50대 외국인 사망 중대재해

함안 주물공장서 철제 줄에 맞은 50대 외국인 사망 중대재해



지난 11월 30일 오후 4시 10분쯤 파키스탄 국적 50대 노동자가 경남 함안에 있는 한 주물 제작 공장의 천장크레인에서 끊어진 철제 줄에 맞아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해당 업체는 상시근로자 수가 50인 미만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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