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자 포상 전수식 열어

경남도,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자 포상 전수식 열어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자 포상 전수식. 경남도청 제공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자 포상 전수식.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1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2023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이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지역산업 진흥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발굴해 주는 상으로, 매년 열린다.

유공 기관과 개인에 대한 대통령상은 디케이락(주)와 지성범 삼우금속공업(주) 전무이사, 산업통상부장관상은 (주)킥더허들과 창원대 김미연 교수가 각각 받았다.

박완수 지사는 "지역산업 진흥과 균형 발전에 이바지한 종사자와 기업체 덕분에 경남이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경남의 지속적인 발전과 수출 산업을 선도하는 기술 개발과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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