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조경락 목사, 청광교회)는 지난 1월 9일 월요일부터 11일 수요일까지 고성교회(백승철 목사)에서 강사로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를 모시고 신년연합부흥성회를 가졌다.
3일 동안 총 5회의 집회를 가진 이번 부흥회는 1월 9일 월요일 첫째날 저녁 7시 30분에 수석부회장 장요섭 목사(수양성결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최상림 장로(청광교회)가 대표기도를 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선교회)가 호세아 4:6, 6:3을 봉독하고, 고성교회 찬양대의 찬양 후 '신앙생활의 핵심(1)-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라는 제목으로 박정곤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였다. 총무 정운교 목사의 광고 후 직전회장 배동수 목사(구만교회)의 축도로 첫 집회를 마쳤다.
10일 화요일 둘째날 집회는 오전 10시 30분에 부회장 이성호 목사(고성재건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김성덕 장로(동산교회)가 대표기도를 하고, 협동총무 하재몽 목사(동해교회)가 신명기 6:4~9을 봉독한 후 '신앙생활의 핵심(2)-하나님을 향한 자세(태도)'의 제목으로 박정곤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였다. 부총무 남정덕 목사(월평교회)의 광고 후 전회장 김인수 목사(고성침례교회)가 축도함으로 오전 집회를 마쳤다. 오후 7시 30분에 이어진 저녁 집회는 전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하장대 장로(고성교회)가 대표기도를 하고, 부서기 노경호 목사(개천교회)가 시편 33:12을 봉독하고, 고성제일교회의 특별찬송 후 '한민족의 시대적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박정곤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였다. 총무 정운교 목사의 광고 후 전회장 김종철 목사(고성제일교회)의 축도로 둘째날 집회도 마쳤다.
11일 수요일 셋째날도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하였다. 부회장 최성주 목사(방산성결교회)의 사회로 협동총무 류기영 목사(장춘교회)가 대표기도를 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막14:36, 창12:1~3, 22:1~2을 봉독하고, '신앙생활의 핵심(3)-두 핵심 기둥'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부총무 남정덕 목사의 광고 후 전회장 임두식 목사(성산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마지막 셋째날 저녁 집회는 고성군기독교 연합회 회장 조경락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인태 장로(고성제일교회)가 대표기돌를 하고, 협동총무 김성하 목사(고성순복음교회)가 요2:1~11을 봉독하고 고성교회 찬양대가 특별 찬송을 하였다. 이어 '예수님 모인 인생의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박정곤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총무 정운교 목사의 광고 후 부회장 백승철 목사(고성교회)의 축도로 3일간의 고성군연합회 2023년 신년연합부흥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