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천 명대 감소세 이어져…환자 3명 추가 사망

경남 1천 명대 감소세 이어져…환자 3명 추가 사망

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경남은 10일 연속 1천 명대 또는 그 아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0시 기준으로, 26일 하루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1101명(해외 1명)이다. 전날(1269명)보다 168명이 줄었다.

창원 408명, 김해 179명, 진주 125명, 양산 112명, 거제 73명, 사천 37명, 통영 34명, 밀양 30명, 함양 17명, 하동 15명, 함안 14명, 산청 13명, 창녕 11명, 고성 11명, 거창 10명, 의령 5명, 합천 5명, 남해 2명이다.

치료를 받던 환자 3명이 숨지면서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1215명으로 늘었다.

5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5만 245명이다. 1일 1184명, 2일 3620명, 3일 3094명, 4일 2607명, 5일 1653명, 6일 2517명, 7일 2782명, 8일 1375명, 9일 3318명, 10일 2794명, 11일 2259명, 12일 2081명, 13일 1959명, 14일 1734명, 15일 779명, 16일 2281명, 17일 1929명, 18일 1756명, 19일 1509명, 20일 1515명, 21일 1271명, 22일 553명, 23일 1829명, 24일 1476명, 25일 1269명, 26일 1101명이다.

최근 일주일(20일~26일)간 발생한 확진자(해외입국 포함)는 9014명, 하루 평균 1288명으로 감소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8만 5120명(입원 94명·재택치료 1만 663명·퇴원 107만 3148명·사망 1215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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