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진영서 음주운전 가해 차량이 3대 '쾅'…3명 부상

김해시 진영서 음주운전 가해 차량이 3대 '쾅'…3명 부상

독자 이해 위한 사진으로 해당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경남경찰청 제공독자 이해 위한 사진으로 해당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경남경찰청 제공

지난 1일 오후 8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합차가 차량 3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30대와 생후 100일 아기, 3살 아이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가해 차량 50대 운전자는 홀로 타고 있었는데 술을 먹고 귀가 중 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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