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도 안치르고 무투표 당선'…경남 22명 당선

'선거도 안치르고 무투표 당선'…경남 22명 당선

핵심요약

도의원 선거 5명, 시군의원 선거 8명, 시군의원 비례대표 선거 9명

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관련해 경남지역에서 22명이 무투표 당선됐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경남도의원 선거에 5명, 시군의원 선거에 8명, 시군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9명이 투표없이 당선됐다.

도의원 선거 무투표 당선인은 유계현(64.국민의힘.진주4선거구), 예상원(58.국민의힘.밀양2선거구), 성낙인(64.국민의힘.창녕1선거구), 신종철(60.국민의힘.산청군선거구), 김일수(55.국민의힘.거창2선거구) 후보 등 5명이다

당선인 22명 중 16명이 국민의힘 소속이며 나머지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무투표 당선인이 1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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