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0명 확진…김해서 또 부품공장 연쇄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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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명 확진…김해서 또 부품공장 연쇄감염(종합)

김해 11명·창녕 3명·진주 3명·창원 1명·양산 1명·밀양 1명
김해 부품공장 II 관련 8명 추가 13명↑…부산도 5명 감염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3명 추가 87명↑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이한형 기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이한형 기자
경남은 1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6개 시군에서 2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김해 11명·창녕 3명·진주 3명·창원 1명·양산 1명·밀양 1명으로, 모두 지역감염이다.

김해에서는 한 부품공장에서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부품공장(I) 관련 집단감염(24명)과 또 다른 부품공장 감염 사례다.

20대 외국인 남성 1명과 40대 남성 등 내국인 7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6일 감염경로 불분명으로 50대 여성이 확진된 이후 가족 2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가족 중 1명인 30대 남성이 근무하는 부품공장(II)에서 지난 8일 2명이 확진된 이후 이날 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부품공장(II) 관련 확진자는 13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부산에서 해당 공장 근무자 등 5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부산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부품공장(II) 관련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40대 여성 2명이 추가돼 46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이한형 기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이한형 기자
창녕에서 발생한 3명은 모두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다. 20대 내국인 1명과 30대 외국인 남성 2명 등 3명이 추가되면서 관련 감염자가 87명으로 늘었다.

진주 50대 여성 등 3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김해 30대 외국인 남성, 창원 70대 남성과 양산 50대 여성, 밀양 50대 여성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양산 50대 여성은 어린이집 종사자로, 해당 어린이집 원아 72명과 직원 12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6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291명(지역 287명·해외 4명)이다. 확진 일로 보면 1일 21명, 2일 23명, 3일 44명, 4일 20명, 5일 17명, 6일 28명, 7일 48명, 8일 39명, 9일 33명, 10일 오후 현재 18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950명(입원환자 306명, 퇴원 4628명, 사망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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