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통 문화 발전 기여 '문화상 후보자' 접수

경남 전통 문화 발전 기여 '문화상 후보자' 접수

문학·조형예술 등 6개 분야 선정

경남도청. (사진=자료사진)

 

경상남도는 지역 문화 예술과 전통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있는 인사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제59회 경상남도 문화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일 밝혔다.

문학과 조형예술, 공연예술, 문화·언론, 학술·교육, 체육 등 6개 분야에서 각 1명을 선정한다.

3년 이상 도내에 거주하거나 3년 이상 등록기준지를 도에 두고 있는 사람 중에 경남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으면 된다.

경남교육감, 시장·군수, 대학총장, 도 단위 유관기관 단체장 등의 추천 신청서를 받아야 한다.

'경상남도 문화상'은 도내 문화예술·체육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를 북돋우려고 1962년에 처음 제정됐다. 지금까지 353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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