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업진흥원은 25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미래산업과 청년일자리가 창출되는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이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석호)와 '미래산업과 청년일자리가 창출되는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의 지속적인 발굴과 정보교류, 사업수행 등 사업 추진에 합의했다. 또, 창원시 도시재생 사업지 내 청년 창업과 사회적 기업 육성, 기업지원을 위한 시설과 공간의 유·무상 공동 활용, 창업가양성과 교육훈련 상호 지원, 사업 촉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을 공동추진한다.
백정한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청년창업과 사회적 기업 육성은 물론 창업기업과 골목상권의 공유경제가 이루어지는 '자생적인 도시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창원시의 미래산업 육성과 많은 청년일자리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