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창원 알리자" 서포터즈 '창문지기' 발족

"문화도시 창원 알리자" 서포터즈 '창문지기' 발족


창원시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지난 23일 오후 2시 창원시 성호생활문화센터에서 2020 창원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문화도시 서포터즈 ‘창문지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창원시 제공)

 

2020 창원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문화도시 서포터즈 '창문지기'의 발대식이 열렸다.

지난 23일 창원 성호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은 문화도시 서포터즈 창문지기로 선발된 문화기자단 10명과 SNS 서포터즈 1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앞으로 진행할 서포터즈들의 활동에 대한 설명회로 진행됐다.

문화도시 서포터즈 '창문지기'는 각종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가교역할과 소통메신저로 시민과 소통하며, 문화도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발족했다.

창문지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창원시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제작해 SNS채널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현장감이 살아있는 생생한 지역콘텐츠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은 "창문지기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은 물론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앞으로 창원 곳곳에서 벌어질 실시간 문화소식들을 전파하는 역할을 다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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