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방화·흉기난동 희생자 19일·20일 발인

진주 방화·흉기난동 희생자 19일·20일 발인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에 대한 발인이 오는 19일과 20일 진행된다.

18일 유가족에 따르면 희생자 A(74)씨, B(58)씨와 C(18)양은 오는 19일 오전 8시 30분 함께 발인하기로 했다.

할머니와 손녀인 D(65.여)씨와 E(12)양은 오는 20일 오전 7시에 따로 발인한다.

경찰은 희생자들의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이날 부검을 실시했으며 부검을 마친 희생자들은 유족들의 오열 속에 입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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