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남본부, 사업소·협력업체 88곳과 청렴협약 체결

한전 경남본부, 사업소·협력업체 88곳과 청렴협약 체결


(사진=한전 경남본부 제공)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유현호)는 지난달 23일부터 2월19일까지 관내 22개 사업소와 송·배전 협력회사 66개사 청렴의식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송·배전 협력회사 청렴협약을 체결하였다.

경남본부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협력회사들 간 청렴·윤리 경영 실현과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경남본부 관할지역의 사업소장과 협력회사 대표들은 청렴에 대한 강한 실천의지를 천명하고 나아가 고객으로부터 신뢰 받는 청렴한 전력산업계 조성을 위한 준수사항들을 확인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어 청탁금지법과 공익신고자 보호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고, 협력회사의 의견을 청취해 실질적인 반부패 제도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졌다.

한전 경남본부 관계자는 “한전의 부패척결 실천의지를 천명하고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업체와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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