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40만 가구대상' 노후보일러 특별안전점검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경남에너지, '40만 가구대상' 노후보일러 특별안전점검

CO(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차원
공급권역 가구대상 3개월 간 실시

(사진=경남에너지 제공)

(사진=경남에너지 제공)
경남에너지는 7일 "CO(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과 관련해 공급권역 내 약 40만 가구를 대상으로 3개월 간 가정용 노후 보일러 동절기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에너지는 고객센터 직원과 함께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스 누출과 배기통 이탈 여부 등을 점검하고 CO 누출이 의심되는 세대에 대해서는 CO 측정기를 활용해 안전 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각 세대의 부적합 사항이 발생할 경우 응급조치나 조치가 불가한 곳은 현장에서 전문 시공업체와 직접 연결해 안전하게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처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동절기에 급격한 온도차와 한파로 보일러 사용이 증가해 CO 중독사고 등 가스보일러 관련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사고 예방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최근 5년 간 가스사고 중 동절기 도시가스 사고 건수가 57건으로 45.6%에 이르고 있다.

보일러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는 배기통 연결부 이탈, 급배기통 설치 불량, 노후 보일러의 불완전 연소 등으로 꼽을 수 있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대표는 "동절기 가스보일러 사용이 증감함에 따라 CO 중독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스보일러 안전점검을 확대하고 안전점검과 관리 강화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경남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