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성산 출마선언 권민호 "언제나 창원시민 곁에서 함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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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성산 출마선언 권민호 "언제나 창원시민 곁에서 함께 할 것"

"지금 단일화 얘기하는 것은 시기상조"

(사진=송봉준 기자)

(사진=송봉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창원성산 지역위원장(전 거제시장)이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별세로 내년 4월 3일 치러지는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민호 예비후보는 6일 창원시 성산구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 인도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 주말 창원고용노동지청 앞 한국지엠 노조 투쟁현장을 찾았고 노동자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며 '추운 기다림이 길어지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지는 것도 그 약속의 일환으로 한국지엠 노조원들의 생존권 투쟁에 힘을 보내고자 함이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비단 오늘의 기자회견에 그치지 않고 한국지엠 노조원들의 생존권 문제를 비롯해 언제나 창원시민들의 곁에서 함께 할 것임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세상에는 해보지 않고 잘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며 "의회 의원으로서, 종합행정을 수행하는 시장으로서 수많은 실천을 통해 얻은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중앙, 지방정부와 원팀이 되어 새로운 성산을 완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또 "성산의 미래를 위해 지역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며 고질적인 주차문제와 영유아 보육, 보행권 강화, 맞춤형 부동산 정책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현안사업들을 공론화해 문제를 해결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진보진영 후보단일화 논의에 대해서는 "시기상조이다"고 잘라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단일화에 대한 얘기들은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가 지금 단일화 얘기를 한다는 것은 시기상조의 문제이다"며 "개인적으로 물리적인 단일화는 유권자의 선택권을 제한하기 때문에 단일화가 유권자에게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그러면서도 "예비후보로서 120일 간 대장정을 소화하다보면 어떤 경우에 진보진영의 단일화가 꼭 이뤄져야 되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국정수행하는 길에 힘이 된다면 그때가서 논의할 문제이다"면서 "각자 진영에서 열정을 가지고 뛰어야되는 후보에게 더이상의 단일화 얘기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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