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축산단체, 가축사육 제한 조례 개정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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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축산단체, 가축사육 제한 조례 개정 협약 체결

(사진=고성군청 제공)

(사진=고성군청 제공)

경남 고성군은 지역축산인 단체와 가축 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개정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는 백두현 군수와 최두소 한우협회고성군지부장, 김주성 고성낙우회장, 백찬문 한돈협회고성지부장, 이상정 양계협회고성군지부장, 전상원 흑염소협회고성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주거 밀집지역 지정 기준을 주택과 주택 사이 이격 거리를 100m로 지정하기로 했다.

축종별 제한 거리를 소‧말‧양‧사슴 200m, 젖소 500m, 닭‧오리‧메추리‧개 700m, 돼지 1000m로 하기로 했다.

또 가축사육 제한구역 내 기존 시설의 증·개축과 가축사육 제한구역 내 이전 조건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증·개축 부분은 해당 지번이 속하는 가축사육 제한구역 내 주소를 두고 있는 세대주의 2/3이상 동의를 얻어 시설 면적의 50% 범위에서 증축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전을 위해서는 현대화 시설과 악취 저감시설을 갖춰 가축사육 제한거리 내 주소를 두고 있는 세대주의 2/3이상 동의를 얻어야 한다.

백 군수는 "축산업 발전은 물론 군민의 권리가 보장되고 존중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악취 없는 깨끗한 축산 환경을 조성해 지역 주민과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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