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유관기관, 경제 버팀목 '소상공인'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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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유관기관, 경제 버팀목 '소상공인' 지원 나선다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에 힘 모으기로

(사진=경남도청 제공)

(사진=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강화와 경영 안정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 대상 기관은 근로복지공단, 국민연금공단, 중소기업중앙회,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다.

이들 기관은 김경수 지사의 공약 사업인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경남 일자리안정자금,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사업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 지사는 "경남의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경영에 몰두 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들이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중단했을 때 다른 일을 찾는 동안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사회안전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지자체 차원에서 소상공인 사회보험을 지원하게 된 역사적인 날"이라며 "경남도의 사회안전망 지원을 기점으로 다른 지자체로 많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도와 기관들은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의 고용보험, 국민연금, 노란우산공제 등의 가입 부담이 줄어들게 되면 소상공인의 사회보험 등 가입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은 도가 추진하는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 경남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과 관련해 고용보험, 국민연금 가입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홍보에 참여한다.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은 영세한 자영업자들의 고용보험 가입 활성화를 위해 도가 보험료 등급에 따라 보험료의 30%~50%를 2년간 지원해 주는 제도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도가 추진하는 노란우산공제 월 1만 원 추가 적립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의 공제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하고 실업 시 목돈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는 각종 사회보험 지원 사업 등의 혜택을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받을 수 있도록 연합회 회원과 도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가입을 독려하고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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