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미래교육' 교육과정 혁신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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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미래교육' 교육과정 혁신 특강

"학습자 주도 미래학교 체제 준비"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경남교육청은 12일 경남도교육연수원에서 교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과정 혁신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경남교육청 혁신교육 2기를 맞아 각 학교에서 배움중심수업을 심화해 미래교육을 대비할 수 있는 학습자 주도 교육과정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조윤정(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팀장) 박사는 강연에서 미래교육이 지향해야 할 원리와 이를 구현하기 위한 미래학교 체제는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미래교육이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편승해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온라인 기반 학습 등 테크놀로지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며 "미래교육은 미래사회의 변화에 의해 이끌려가는 수동적인 것이 아니라 미래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면서 만들어가야 하는 능동태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배움에서의 학습자 주체화, 삶과 연계된 학습, 교육격차 해소 등을 미래교육의 지향 원리로 제시하면서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학교 운영방식과 교육공간, 학습방법, 평가방법 등을 학습자 주도의 교육환경에 맞게 변화시키고 교사가 모든 학습자를 적극 지원하는 역할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혜숙 경남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은 "지난 4년 간의 경남교육은 배움중심수업이라는 화두로 행복학교를 중심으로 수업혁신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의 4년은 배움중심수업에서 한 발짝 나아가 학생이 학습의 주인이 되는 학습자 주도 교육과정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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