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중심수업' 경남교육청 한·일 수업교류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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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중심수업' 경남교육청 한·일 수업교류회 가져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경남교육청은 11일 창원 안민초등학교에서 경남지역 초·중·고 교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 수업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정정숙(창원 안민초) 교사가 초등 3학년 수학수업을 공개하고 일본 쓰쿠바대학 부속 소학교 교사들과 함께 수업 협의회를 가졌다.

또 일본 가사하라 소오시 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가 음악의 요소나 구조에 대해 생각하는 가창수업 방법 모색'을 주제로 음악 시범수험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아오야마 유키 교사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두 작품의 공통점에서 이야기 구조를 이해할 수 있다'는 목표로 국어 수업을 공개했다.

이번 수업교류회 사회와 통역은 한국수업기술연구회 한형식 회장이 직접 맡아 전문성 있는 질문과 답변을 유도했다.

일본 쓰쿠바대학은 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부속 소학교는 일본의 초등 교육과정을 연구하는 학교로서 '교육연구와 수업기술의 1번지'로 통한다.

경남교육청은 교육본질 회복을 위한 배움중심수업과 과정중심 수시평가의 진행 상황 진단 등을 통한 현장 적용방법을 찾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한·일 수업교류회를 이어오고 있다.

장운익 경남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수업교류회는 수업에서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하는 근본적인 수업 고민에 좀 더 무게를 뒀다"며 "이런 배움이 학교 현장의 실천으로 이어져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발전에 따뜻한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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