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보완...28.3%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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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보완...28.3% 상향 조정

경남도청(사진=자료사진)

경남도청(사진=자료사진)

경상남도는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인 '2030년 경상남도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로드맵 수립' 용역을 수정·보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로드맵'이 수정·확정된 데 따른 조처다.

우리나라는 파리협정에 따라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배출전망치 대비 37%로 설정하고 2016년 12월 정부부처 합동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했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의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국외 감축량의 일부를 국내 감축량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로드맵'을 환경부가 수정·확정함에 따라 경상남도 관리권한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도 19.4%에서 28.3%로 상향 조정됐다.

도는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등 국가 감축수단과 연계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을 위해 추진 중인 86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확대와 추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주요 감축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가로등·조명등 LED 보급,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확대,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신증축 건축물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 폐기물감량화 및 재활용 확대 등이다.

도는 오는 11월 온실가스 감축목표 로드맵 최종 보고회에 이어 연말까지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윤경석 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용역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기후 변화로부터 안전한 경남 실현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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