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성지도자 심화과정 첫 운영 "여성 인재 등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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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지도자 심화과정 첫 운영 "여성 인재 등용문"

3개월 과정 시범 운영..전문 스피치·토론기법 등 전문교육 구성

(사진=경남도청 제공)

(사진=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맞춤형 여성리더를 양성한다.·

도는 '경남여성지도자 심화과정'을 올해 첫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과정은 여성이 정치·사회·경제 등 의사결정직에 진출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여성리더 핵심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 창원대학교에 위탁 개설해 오는 13일부터 11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시범 운영한다.

전문 스피치와 회의주재·토론기법, 여성정치인·여성CEO 특강, 지방분권과 거버넌스, 성인지력 향상·젠더감수성 훈련 등 기본 과정에 비해 한층 강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주 1회씩, 총 50시간을 이수한다.

특히 교양 등의 기본 소양교육은 배제하고 실질적인 의사결정직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인재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전문교육으로만 구성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안태명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향후 여성의 대표성과 사회 참여 확대를 통한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이번 시범운영의 성과를 보완해 지역 여성 인재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은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자 1998년 전국 최초로 경남에서 도내 권역별 4개 대학에 위탁해 운영되고 있다.

매년 16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지금까지 2965명의 도내 여성리더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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