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도립대 항공정비실습동 연내 구축 "항공 MRO 인력 양성"

내년 3월 항공정비과 신설..12월말 1단계 준공 이어 내년 6월 완공 예정

(사진=경남도청 제공)

경남도립남해대학이 내년 3월 항공정비과 신설을 앞두고 항공정비실습동 건립에 나선다.

경상남도는 남해대학 운동장에서 항공정비실습동 기공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기체종합정비실습실, 엔진정비실습실, 계기전자실습실을 갖춘 실습동 1층을 오는 연말 준공한다.

이후 내년 6월까지 2개 층을 증축해 실습동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항공정비실습동은 항공정비사 면허취득이 가능한 교육현장으로 구축하게 된다.

국토교통부의 항공전문교육기관 인증 취득을 위해 1차로 총 37억 원의 예산을 들여 산업체와 동일한 실습현장으로 만든다.

홍덕수 총장은 "200억 원 정도의 예산이 투입되는 항공정비과는 교육 현장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표준이론교육을 위한 실습 현장과 같도록 '미러형'으로 구축해 국토부 항공전문교육기관 인증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해대학은 국공립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교육부로부터 항공정비과(45명) 신설을 승인받아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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