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공동주택 재능기부단,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 책임진다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경남 공동주택 재능기부단,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 책임진다

안전점검·관리자문 실시

공동주택 안전관리 재능기부단이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청 제공)

공동주택 안전관리 재능기부단이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 공동주택 안전관리 재능기부단이 소규모 서민 아파트에 대한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는 재능기부단이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진주와 사천 등 4개 시군의 10개 단지, 556세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016년부터 도의 특수시책을 추진된 재능기부단은 건축사, 특급기술자, 주택관리사 등 51명으로 구성됐다.

관리주체가 없거나 관리주체가 있어도 전문성이 없어 입주자들이 위험요소나 부실관리를 알지 못하는 소규모 서민 아파트에 대해 안전 점검과 관리를 지원한다.

공동주택 단지 내 위험요소 점검·개선방안 마련, 균열·누수 발생 등의 원인 규명, 개보수 방법 자문, 공동주택 관리 문제점 파악, 개선방안 제시 등의 역할을 한다.

재능기부단은 올해 단지 30곳을 선정해 건축물 관리·안전점검 분야 등 맞춤형 컨설팅 자문도 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10개 단지 719세대에 대해 공동주택 시설물 관리분야 25건, 공동주택 관리분야 2건 등 총 27건 자문을 해 입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정민 도 건축과장은 "재능기부단 운영은 전문성이 없어 시설물 관리에 한계가 있는 서민 아파트에 대해 민간 전문가들의 경험과 기술을 활용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투명한 아파트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경남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